인계동클럽 루프클럽 일렉트로닉 분위기

인계동클럽 루프클럽 일렉트로닉 분위기

 

 

 

 

 

 

수원 인계동에 있는 루프클럽이라는 곳을

원래 좋아하진 않는데ㅎㅎ

(일렉을 안좋아함)

근데 지인이 여기 11시전에 가면 공짜라고 해서

처음으로 가봤네요~

어릴땐 클럽 자주 다녔지만 지금은

안간지 몇년이 되었는데ㅎㅎㅎ

막상가보니 제가 생각했던 그 분위기

그대로네요^^

 

 

 

 

 

 

 

 

 

 

 

 

일단 전체적으로 연령이 많이 낮은듯하고요ㅎㅎ

밖에서 들리는 음악소리만 들어도

사운드시스템이 구려보이던데

안에서 들어도 역시 구리더군요ㅎㅎ

살짝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계속들으니 듣기힘들고 나가고싶어짐ㅎㅎ

 

 

 

 

 

 

 

 

 

 

그리고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춤추러 온게 아니라 꼬시러 온듯ㅎㅎㅎ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아무튼 그냥 눈치만 보고

슬렁슬렁만 하네요~~

막 엄청 춤추시는 분들있는데

직원분 아니면 알바생인듯..ㅎ

 

 

 

 

 

 

 

 

 

 

 

근데 일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루프가 어울릴지는 모르겠는데

스피커가 넘 구려요ㅠㅠ

 

 

 

 

 

 

 

 

 

 

 

 

아무튼 인계동클럽 루프클럽 궁금했었는데

공짜로 다녀오니 뭐 상관은 없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