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만드는 법 초간단!!

 

 

 

 

 

 

요즘 장마철인데 비오는날이면

김치전이나 부추전 만들어서

막걸리 한잔하면 넘나 맛나죠ㅎㅎㅎ

오늘은 부추전 만드는 법 간단하게

알아보고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더라구요ㅎ

처음엔 어렵지만 누구나 잘 만들수 있습니다ㅋㅋㅋ

물론 제가 하는 방법이 최고의 방법은

아니겠지만 제가 만드는 방법으로 소개해 볼꼐요

 

 

 

 

 

 

 

 

 

 

 

 

일단 저는 그냥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들만

사용했어요~

애기부추, 당근, 양파, 튀김가루, 밀가루

이렇게 있으면 만들수 있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반죽이죠ㅎㅎㅎ

제가 만드는 부추전 반죽은

튀김가루 70 , 밀가루 30 비율로

넣고 물조절을 한답니다

그리고 밀가루 물반죽 하는것도 쉽지 않지요~

저는 쉐이크용기를 사용해서 금방 해결하거든요ㅋㅋㅋ

단백질 쉐이크 타먹던걸 이용해서

반죽을 하고 그 이후에 재료들을 슥삭쓱싹

칼질해서 모두 넣는답니다

 

 

 

 

 

 

 

 

 

 

 

 

 

처음엔 어느정도 감인지 안잡혀서

가감하는데 힘들었지만 너무 되게 하는것보단

좀 묽게 하는게 부드럽고 맛있는

부추전을 만들 수 있어요

묽은 정도는 국자로 반죽을 또르르 흘려내리면

죽~~ 떨어지는게 아닌 뚝뚝뚝 떨어질정도가

되어야 한답니다ㅎㅎㅎ

 

 

 

 

 

 

 

 

 

 

 

 

 

재료 손질한것은 바로바로 정리하면서

요리를 하여야 부산스럽지 않고

쾌적하게 요리를 할 수 있어요^^

이런 습관을 들이고 나니까 넘 좋더라구요

 

 

 

 

 

 

 

 

 

 

쓰레기도 봉투 한곳에 모아모아 놓구요ㅎㅎ

 

 

 

 

 

 

 

 

 

 

 

 

반죽한것과 도마도 다 정리하구요ㅎㅎ

왼쪽에 보시면 검은색과 보라색으로 된 것이

바로 물반족한 쉐이커랍니다ㅎㅎㅎ

 

 

 

 

 

 

 

 

 

 

 

 

 

후라이펜을 충분히 달궈놓고 충분한 식용유에

추주전 반죽을 넣습니다

그리고 중약불로 충분히 익혀주어야 속까지 잘 익거든요ㅎ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주셔야해요ㅎㅎ

튀김가루가 70%라서 어느정도

바삭바삭한 부추전이 될거에요^^

 

 

 

 

 

 

 

 

 

 

 

 

 

이때는 반죽이 좀 잘못 되었을때 같은데ㅋㅋㅋ

상당히 좀 굳어보이죠?!ㅎㅎ

물 조절을 좀 실패한 케이스랍니다ㅎㅎㅎ

물양이 적으면 부드럽지 않아

식감이 좀 별로에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잇지만

물 조절을 잘 하시길 바래요^^

 

 

 

 

 

 

 

 

 

 

 

 

 

이번에는 좀 물을 적당히 맞췄더니 바삭바삭한

부추전이 완성했어요ㅎㅎㅎ

다음에는 애기부추 말고 일반 부추를 사서 넣어야겠어요

그게 훨씬 더 맛있는거 같아요ㅎㅎㅎㅎㅎ

집에 메밀가루도 있는데 다음엔 메밀전도 도전~!

 

 

 

 

 

 

 

 

 

 

 

부추전에 간장 찍어먹고

막걸리 한잔하면 세상 행복하죠^^

 

 

 

 

 

 

 

 

 

 

 

 

 

 

 

이번 장마때 종종 해먹을 듯 합니다ㅎㅎ

 

 

 

 

 

Posted by Real봉구 :